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 컴퓨터 (문단 편집) === CPU === [[모스 테크놀로지 6502|MOS 테크놀로지 6502]]에 음원 처리 기능과 DMA 컨트롤러를 추가하고, BCD 연산 기능은 제거한 커스텀 칩이다. 리코는 2008년 10월 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특집 기사, '닌텐도 패미컴은 이렇게 태어났다'[[https://web.archive.org/web/20141017171734/http://trendy.nikkeibp.co.jp/article/special/20081002/1019378/|#]]에서 락웰 반도체에게서 라이선스를 받아 생산해 닌텐도에 공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락웰 반도체는 당시 MOS 테크놀로지 6502 세컨드 소스 기업이었기 때문에 이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었던 건 맞지만, 락웰 반도체가 리코에 하위 라이선스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2018년 링크드인에 기고된 칼럼[[https://www.linkedin.com/pulse/reverse-engineering-patent-protection-cautionary-tale-harry-strange|#]]에 따르면, 당시 [[코모도어#s-3]] 인터내셔널의 엔지니어들이 NES의 사양을 알아내기 위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시도했고, Decapsulation 공정으로 반도체 패키징을 벗겨내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서 MOS 테크놀로지의 허가 없이 사용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사실을 밝혔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MOS 테크놀로지는 코모도어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였다. 1989년 무역 관련 [[지식재산권]]에 관한 협정(TRIPS)이 체결되기 전까지는 [[집적 회로|IC]]의 설계권이 국제적으로 보호받지 못했고, [[특허법]]은 발명에 국한하여 보호하기 때문에 IC 설계 전체를 특허법으로 보호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MOS 테크놀로지 6502 전체 설계 중 BCD 연산 부분만 특허가 나 있었고, BCD 연산 논리 블럭에 연결된 다섯 군데의 전선을 절단해 사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특허 분쟁을 피하고 편법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MOS 테크놀로지에게서 받은 라이선스를 락웰 반도체가 남용한 것인지, 아니면 리코와 닌텐도가 고의로 편법으로 사용한 것인지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